동 선배의 이야기

안녕! 동선배야~~ 입사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을 거 같은 꿀팁 2번째 알려줄게! 이번에는 고체시약을 사용해서 원하는 몰농도를 만드는 거를 알려 줄 거야. 사실 이화학 QC를 지원한다면 대부분 과들이 화학과라 모두 알겠지만 막상 시켜보면 제대로 하는 사람을 못 봐서 알려줄게! 예를 들어서 수산화나트륨 0.1M 1000 mL를 만들어라! 하면 너는 뭐 먼저 할래..?? 글을 보지 말고 한번 상상해 봐 어떻게 만들 거며 뭘 해야 할까.. 해봤어?? 할 수 있을 거 같아?? 그러면 이걸 안 봐도 돼! 만약 안된다면.. 잘 봐봐 일단 계산을 해야겠지?? 우선적으로 몰농도는 용액 1L 당 용질의 몰수를 말하거든? 즉 0.1M (mol/L)는 용액 1L에 용질 0.1 mol 이 들어갔단 말이잖아?? 이해됨?? 위에 ..

카테고리 없음 2023. 9. 15. 23:28

안녕~ 동선배야! 요즘 신입사원 교육을 하는데 신입사원 분들이 입사 전에 알면 도움이 될 거 같은 거를 알려주려고 해! 음.. 시험일지를 보다보면 조제하려고 하는 용액의 농도를 " (1 → 10) " 이런식으로 명시되어 있는 문구들이 있는데 대한민국약전을 보면 나와있긴 한데 입사 전에 알면 좋으니깐 알려주려고 해! 예를 들어서 고체 시약 같은 경우는 1g, 액체 시약같은 경우는 1mL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 그러니깐 NaOH 수용액을 만든다고 예를 든다면 1g을 10 mL에 녹이면 되겠지?? 사실 별거 없는데 입사 전에 알면 좋으니깐..! 나중에 또 사소한 거 지만 알려줄게~ 안녕

제약회사QC 2023. 4. 1. 16:59

안녕! 동선배야 예전에 QC취업캠프 같은 곳에 있었는데 그 곳 친구들이 제약회사 QC에 환상이 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제약회사 QC 취업을 꿈꾸시는 취준생 분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쓰게 되었어. 100% 제 이야기고 두서없이 쓰다보니 글의 퀄리티가 낮을 수 있어. 사실 나는 졸업하면 무엇을 해야겠다는 꿈도 없이 어찌어찌하다가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어서 경력이 쌓이고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수많은 일과 사람들을 경험하면서 내가 느낀점은 이제 슬슬 제약회사QC를 관둬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 왜냐하면 1. QC 직종의 특징 QC는 정해진 짧은 기간안에 신속, 정확한 분석으로 그 약에 대한 적부 판정을 하는 업무인데 갑작스럽게 일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하고 있는 실험이 내일까지 무조..

제약회사QC 2022. 2. 6. 00:29

안녕! 동선배야! 오늘은 HPLC 검출기 종류에 대해 알려주려고 그래! 여러번 면접도중 HPLC를 사용했었다고 했었는데 그러면 Detector(검출기) 종류에 대해서 좀 아나요??? 라는 질문은 받은적이 있었어. 그때는 몰랐지 그런데 이러한 검출기 종류를 현직자들도 모르고 그냥 일하는 경우가 많아 가장 기본으로 사용하는 ● UV/VIS Detector -VWD Variable Wavelenfth Detection(VWD) Type 190 ~ 600nm 사이 원하는 파장을 지정하여 사용 가능해 하나의 파장과 좁은 DAD보다 좁은 파장을 보는 대신 정밀도가 높아! ● UV/VIS Detector - DAD Diode Array Detection(DAD) Type 190 ~ 900nm 사이의 전 파장을 동시에..

카테고리 없음 2022. 1. 29. 17:55